아메리카/캐나다
퀘벡의 오래된 요새, 시타델(Citadelle)
퀘벡의 오래된 요새, 시타델(Citadelle) 퀘벡의 오래된 요새 시타델은 미국의 공격을 방어할 목적으로 1820년부터 1850년까지, 총 30년에 걸쳐 건설되었다. 초장기에는 프랑스가, 이후 영국이 건설한 이 요새는 북미에서 가장 큰 요새이고 현재까지도 군시설로 사용되고 있으며 왕실과 총독의 거주지로 사용되기도 했다고 한다. 현재 시타델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ROYAL 22 REGIMENT 군이 주둔하고 있으며 입대 지원을 받는다는 안내가 올라와 있기도 하다. 시타델은 올드 퀘벡 역사지구 안에 위치해 있는 고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이 되어있고, 독특하게 별 모양 형태로 건설이 된 덕분에 여행객들도 많이 방문한다. 입장료는 성인 CAD18달러로, 내부에 위치한 박물관까지 한 번에 관람이 가능..